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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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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16년 10월 12일 코르도바 소속으로 카디스와의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프로 데뷔골은 그 해 12월 17일 레알 오비에도 상대로 기록했다. 17/18시즌에는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리그 40경기를 소화했고 18/19시즌에는 전반기에만 리그 20경기를 뛰었다. 2019년 1월 29일 SD 우에스카와 3년 반 계약을 맺었다.[2]
우에스카에서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왔지만 소속팀이 19위로 강등 당하였다. 그러나 갈란은 잔류했고 19/20시즌 28경기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0/21 시즌에 우에스카는 또다시 강등 당했지만 갈란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셀타가 관심 갖게 되었다.
2.1. RC 셀타 데 비고[편집]
결국 2021년 7월 31일에 셀타 비고와 5년 계약을 맺었다.[3]
2022년 8월 말 FC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약 €15m.
25R 라요 바예카노전 이아고 아스파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이 끝난 뒤 2023년 6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강하게 뜨면서 이으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사실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정되게 되었다.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편집]
2023년 7월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계약이며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4~5m 유로로 추정되며 갈란 딜의 일환으로 마누 산체스가 셀타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전임 펠리페의 번호였던 18번을 받게 됐다.
2.2.1. 2023-24 시즌[편집]
개막 직전에 등번호를 첼시에서 임대 복귀했던 주앙 펠릭스와 다시 맞바꿔 17번으로 변경하였다.
1~3R에서는 야닉 카라스코, 사무엘 리누, 로드리고 리켈메에게 밀려 단 1초도 뛰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이로 인해 입단하자마자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레알 베티스, 헤타페 등 타 라리가 구단으로의 임대설이 돌았다. 하지만 카라스코가 사우디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이기에 4R부터는 서서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챔스 조별리그 셀틱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줘 헤이닐두 만다바가 곧 돌아오는 상황에서 갈란의 입지는 더욱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헤이닐두가 1월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기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선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굉장히 좋다. 주력이 빠르고 키는 작지만, 체격이 다부지고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 윙어들과의경합에러 쉽게 밀리지 않는다. 빠른 발에 더해 활동량까지 많다 보니, 기동력을 이용한 측면에서의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순간적인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의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서 우에스카 시절부터 리그 상위권에 속하는 드리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수의 본업인 수비에 있어 각광을 받는데, 신체 및 운동능력을 이용한 경합과 대인 수비는 물론, 수비 기술과 집중력도 좋은 선수라 좌측면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셀타 비고 입단 후에는 좋은 수비력에 비해 공격적인 부분에서 비판받고 있다. 킥을 비롯해 공을 다루는 기술이 투박해서 어이없는 터치 미스나 아쉬운 크로스가 자주 발생한다.[4] 온더볼 상황에서의 컨트롤뿐만 아니라 판단도 느려서 공을 소유한 다음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애를 먹다가 공의 소유권을 허무하게 내준다.
팀에 적응한 이후, 상황 판단 문제는 거의 없어졌고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 엄청난 주력을 활용해 통해 우고 마요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로서 셀타의 공격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5] 공격적인 측면이 전체적으로 아쉽지만 수비력과 활동량이 워낙 좋다 보니 경기에 나왔을 때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며, 강팀 상대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셀타에서 거의 매 경기 선발 출전하는데, 든든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우에스카 시절에는 쓰리백에서 왼쪽 스토퍼로 출전하였는데, 주력과 컷팅능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이 많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3백의 왼쪽 스토퍼 역할로도 뛸 수 있다.[2] 이적료는 1.8m이다.[3] 이적료는 4m이다.[4] 특히 크로스 정확도가 매우 낮다.[5] 특히 상대 수비수와 서서 대치하다가 순간적으로 치고 달려 엔드라인 근처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슛을 하는 플레이가 갈란의 전매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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